
그래도 핀은 어떻게든 구해냈으니 다행. 아무래도 이 세계관에서의 초월적 존재들은 원숭이손 같은 방식 밖에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집처럼 생긴 하우스 피플들을 괴롭히는 알몸의 악당으로 핀과 제이크가 데려가서는 사회화시켰다. 근데 알고 보니 와이울프에게서 하우스 피플을 보호하려면 도니의 괴롭힘이 있어야 하는데 정작 도니는 사회화가 완벽히 된지라 괴롭히려 하지 않았다.
코가손(성우: 폴리 루 리빙스턴)이 핀과 제이크와 함께 사악한 숲에서 "크리스탈 젬 사과"를 찾는 일에 동참을 한다. 셋은 사과를 찾게 되지만 사과를 먹은 코가손은 갑자기 몸이 터져버리고 크리스탈 차원 속에 갇히게 된다.
"보잘것 없이 생긴 핀의 첫 번째 검 스칼렛" "어드벤쳐타임 검 실사판!"
롤 미니맵 대신 봐주는 게이밍 모니터 공개 이경규, 생방송 중 공개 사과 "사소한 일들이지만...또 잘못했네"
카우치뒤에서 뭘 하고 있었냐고 묻는 제이크에게 "다른 사람들이 대화하는 걸 들어야 할 때가 있어"라고 답한 뒤 잠수함을 자신만이 조종할 수 있다고 같이 가게되지만 공기 취급 받는다. 그러나 물고기 여인과 연애 플래그를 세운다!!
물론 나중에 핀이 곰들을 설득시켜 괴물 몸속에서 나왔는데 파티한다고 다시 들어갔다. 하지만 파티할 때 아프지 않게 하겠다고 괴물과 약속했고 괴물도 마음에 든 듯하다.
그럼 어드벤쳐타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게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그걸 붙잡기 위해서 쫓아가지만 아버지는 탈출용 우주선의 연결고리를 끊어서 핀을 따돌리려고 한다. 그걸 계속 잡고 있던 핀의 팔에 붙어있던 풀의 검이 폭주하여 옷이 찢어져 날아가 오른팔과 함께 변이하였고 그걸 본 아버지는 부하에게 속도를 더 높이라고 강요한다.
사용 마법은 정신지배로 보이며 마법사면서 헬창인지 불꽃 대왕의 몸을 칭찬하거나 마법을 안 쓰고 불꽃 대왕과 맨주먹 싸움을 벌였다.
핀은 미니어처들의 삶에 이리저리 개입하다 망처놓는데, 매직맨이 떠나기 전에 남긴 말과 똑같은 말을 하며 사과를 했다. 그렇게 등장이 끝나나 싶었으나⋯⋯ 페이크였다.
여행 중에 부, 사랑, 불멸의 유혹을 이겨내고 최고의 광석, 최고의 흙, 최고의 불을 받아서 펀치파티 검을 제련해내서 쥐의 왕과 싸우게 된다.
이때 자신도 사신이 되고 싶어서 된게 아니라고 토로하며 타임핀 어떻게 사신이 되었는지 알려주는데...
이는 혼돈의 세계를 원한 골브가 세상의 파멸을 계획하는 리치를 지지했거나 리치의 배후가 골브라는 것을 추측해볼 수 있다.